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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중에 맛집

[후쿠오카여행] 일본 후쿠오카 장어덮밥 맛집 "히츠마부시 빈쵸"

by 옥스포드유치원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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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후쿠오카 하카타에 위치한 장어덮밥 맛집 #히츠마부시 빈쵸 랍니다!

히츠마부시 빈쵸

일본 〒812-0027 Fukuoka, Hakata Ward, Shimokawabatamachi, 2−1 博多座・西銀再開発ビル 1F

히츠마부시 빈쵸
일본 〒812-0027 Fukuoka, Hakata Ward, Shimokawabatamachi, 2−1 博多座・西銀再開発ビル 1F

⏰️11:30 ~ 14:30

17:00 ~ 20:30

 

 

구글로 미리 예약한 이곳!!

아직 오픈전이라 대기하고 있는 손님들이 있었는데 우리들처럼 미리 예약하고 온 사람들이더라고요 ㅎㅎ

오픈 맞춰 가게 직원이 명단을 확인하며 차례로 입장시켜줬어요 ㅎㅎ

밖에서 입장하길 기다리고 있어요😏

요렇게 장어 굽는 거 구경 중 😆 장어구이 냄새가 스멀스멀ㅎ

직원이 부지런히 장어를 뒤집고 있더라고요 !

가게 외부에서도 따로 대표 메뉴들이 안내되어 있어서 가격대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 가능!

시간이 되어서 자리 안내받고 바로 메뉴판을 주셨어요

한국어 메뉴도 있어서 주문하기 수월하답니다 !

평일한정 런치메뉴가 있어서 가성비로 먹을 수 있어요

장어덮밥 런치 1980엔

(국물 포함 +150엔)

요건 히츠마부시빈쵸 정식메뉴!

예약할 때 이미 메뉴를 확인하고 왔기 때문에

주문은 바로 했어요 🤭

"갓 지은 밥 위에 짜지 않고 고소하게 구운 장어를 작게 잘라서 얹습니다. 3가지 맛을 즐기며 드셔 주십시오"

 

사실 앞에 런치메뉴랑 차이가 있나 싶었는데 정식 한상으로 따뜻한 녹차물에 오차즈케로 즐길 수 있도록 나온다는 거?

오차즈케를 굳이 원치 않는다면 런치세트로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일본에서 장어덮밥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기에 !!

 

히츠마부시 (0.75미) 3490엔

상히츠마부히(1미) 4280엔

 

으로 주문 완료 🫶🩵

돈가스 및 단품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세여 ㅎㅎ

테이블에 요렇게 히츠마부시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어요 ㅎㅎ

맛있게 먹기 위해 정독하기!!

 

1. 그대로 장어의 맛을 즐겨준다

2. 파와 고추냉이를 곁들여 식감과 풍미를 즐겨 준다

3. 양념과 김을 얹고 국물을 부어 장어 오차즈케로 먹어준다

가게 내부는 정적이면서 우드톤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방으로 되어 있는 곳도 있고 홀 옆으로 프라이빗한 섹션으로 나눠진 자리도 있어요.

테이블 위에 있는 이쑤시개와 고운 고추가루,

양념통 너무 탐나네 😏

먹는 방법 좀 보고 기다리니 얼마 안 돼서 주문한 메뉴 등장!

각자 한상차림 ㅋㅋ 서로 뺏어 먹지 않긔!! ㅋㅋㅋ

이런 정갈한 한상 너무 좋져🤭 대접받는 늬낌!

그릇만 조금 다르지 구성은 같습니다 ㅎㅎㅎ

 

요건 민민이의 상히츠마부시!

장어 1미가 올라가있어요 ㅎㅎ우오.. 양많구마잉 😆

0.25미의 차이를 나중에 확인해 봐야겠어요 ㅋㅋ

양념이 골고루 베어 잘 구어진 장어가 너무 예뻐 😍

쨔쟌 ~ 이건 기본 히츠미부시에요 0.75미!!

민민이꺼보다 조금 적은 거 같지만 그래도 혼자 먹기 충분한 양이에요 ! ㅎㅎ 한 3조각 차이나려나??

옆에 나온 장국도 뭔가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세심한? 건더기....ㅋㅋㅋㅋ

짠무, 나물?, 와사비, 파, 장국, 김과 녹차물 ㅎㅎ

주걱으로 밥을 따로 퍼먹기 전에 장어만 먼저 먹어봤어요

간이 아주 잘 베인 게 짜지 않고 부드러워서 맛이쩡😆

장어구이가 참 어려운 음식이자나요 ㅎㅎ 비린내 안 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한국에서 먹는 거랑 사실 비슷해여

 

짠무랑 나물인데 요건 사실 손이 잘 안가...

파랑 와사비랑 올려서 먹으면 또 그 나름대로 맛나쥬 ㅎㅎ

밥 조금 퍼서 정갈하게 비벼 먹으면 밥 자체에도 양념이 있어서 딱 짭짤하니 좋더라고여 ㅎㅎ

너무 양념 많으면 짤 수 있으니 조심 !

밥 양은 좀 많은 편인데 굳이 다 먹으려고 하지 않도록 ㅎㅎ

주인공은 장어거든여 🤣

장어만 따로 즐기다가 나중에 다 비볐어요 ㅎㅎ 장어만 골라 먹다가 나트륨 섭취하는 거 같아서 밥으로 중화하기!

조금 덜어서 장국 국물 부어서 살살 비벼서 먹으니 짠맛이 덜해서 먹기 더 편했어요 ㅎㅎ

그치만 전 개인적으로 오차즈케는 제 스탈은 아니더라고요

그냥 와사비와 파 올려서 장어만 따로 먹거나

국물 붓기 전의 장어덮밥이 더 달달하면서 데리야키 맛이 더 좋았다는 ㅋㅋㅋㅋ

병에 있는 녹차물은 밥에 부어 먹지 않고 그냥 컵에 따라 식후 마무리로 하였답니다 ㅋㅋㅋ

우리가 맛을 제대로 못 즐기는 거일 수도 있어여 🤣

오차즈케를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요...

그래도 일본에서의 장어덮밥은 꽤 만족스럽게 잘 먹었답니다.

오차즈케 따로 즐길 필요 없이 장어덮밥만 먹고 싶다면 평일 런치 도전하세요//

장어 양도 적당한데 원래 심심하게 드시는 분들은 양이 많아서 나중에 물릴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밥 양도 좀 있어서 밥은 냄기고 장어만 집중 공략했네요 ㅎㅎ

 

후쿠오카에서 장어덮밥을 먹고 싶다, 그치만 웨이팅은 할 자신 없고 미리 예약하고 싶다면 #히츠마부시빈쵸 권장이요 🤭

평일 런치로 가성비 장어덮밥을 츄라이 해보기로 해요 ㅎㅎ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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